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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한 목회자 영성 회복, 목회자가 바로서야 교회가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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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감사선교재단(대표 김영길 원로 목사) 이 공동 주최하는 ‘제 2차 목회자 영성회복 2박 3일 기도회’가 오는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감사한인교회 기도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1차 영성회복 기도회' 에 참여했던 목회자들은, 김영길 원로 목사의 말씀과 선배 목회자로서 건네는 조언에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고 현역 담임으로 섬기는 목회자들은 서로의 고충에 공감하며 마음 놓아 울며 기도할 수 있는 기도회가 지속되면 좋겠다는 피드백들이 많았다. 이에 ‘2차 목회자 영성 회복 기도회’가 다시 계획되었고 이번 기도회 역시 감사선교재단의 대표인 김영길 원로 목사가 강사로 섬기게 된다.


김영길 원로 목사는 “목회자는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셔서 세상에 파송한 자이다.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과 가신 길을 좇아가면 된다. 주님께서 하신 일은 사람을 만나서 그들을 회복시키시고 은혜를 주시며 사명을 부여하셨던 것처럼, 목회자들도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가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귀한 한 영혼이 바로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 말하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목회자 한 명 한 명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자인가를 먼저 깨달아야 하고, 나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영성 회복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도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민교회의 현실 속에서 현상만 보자면 목회자들이 낙담에 빠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목회자의 영성회복이 시급하고, 함께 모여 공감대를 얻고 영적으로 충전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현직 목회자들이, 목회의 올바른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나아갈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고 말했다. 


'목회자 영성회복 2박 3일 기도회’ 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현역 담임목사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2박 3일 동안 숙식이 제공된다. 일정은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감사한인교회에서 모여,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같이 한 후 감사한인교회 기도원으로 출발해 11월 13일 수요일에 함께 돌아오게 된다. 


김영길 원로 목사는 35년 간 LA감사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은퇴와 함께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다. 은퇴 후 ‘가슴으로 읽는 성경’ 30권 시리즈를 집필 중이며, 작은 교회를 위한 설립된 선교단체 TMF(Thanksgiving Mission Foundation)를 통해 자비량으로 집회와 세미나를 순회하는 왕성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신청은 11월 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미주복음방송으로 (714-484-1190)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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