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레이크, 목회자 위한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개최…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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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목회자 위한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개최…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
말씀 중심의 소그룹을 통해 복음 전도와 양육을 돕고 있는 Coffee Break Ministry(CBM)가 오는 11월 2일, 9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목회자를 위한 온라인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1’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고 활성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훈련 과정으로, 소그룹 사역의 원리와 리더십, 질문 중심의 성경 발견 학습법, 소그룹을 통한 전도와 양육 등을 다룬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소그룹을 경험하며 인도법을 익히는 실습과 함께, 커피브레이크를 교회에 도입한 목회자들의 실제 사례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커피브레이크는 “성령님이 선생님이십니다”라는 원리 아래 인도자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보다 질문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말씀을 발견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워크숍은 Zoom으로 진행되며 커피브레이크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목회자와 선교사, 전도사, 사모가 참여할 수 있다.
11월 2·9·16일 세 차례 온라인 진행… 미동부 오후 6시~9시30분
질문 중심 성경 발견 학습·소그룹 리더십·전도와 양육 실습 집중 훈련
“성령님이 선생님이십니다”… 참여자가 스스로 말씀 발견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말씀 중심의 소그룹을 통해 복음 전도와 양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Coffee Break Ministry(CBM)가 목회 현장에서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마련한다.
‘목회자를 위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1’은 오는 11월 2일과 9일, 16일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Zoom으로 진행된다.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
이번 워크숍의 핵심 메시지는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이다.
커피브레이크의 소그룹 인도 방식은 인도자가 답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거나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보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경 본문을 직접 살펴보고 말씀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해석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 안에서 스스로 답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커피브레이크는 이러한 원리를 “성령님이 선생님이십니다”라는 표현으로 설명한다.
인도자가 소그룹의 중심에 서기보다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각 사람을 가르치시도록 돕는 안내자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의미다.
건강한 소그룹을 위한 실제적인 훈련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강의 중심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소그룹 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그룹 사역의 기본 원리와 리더십, 질문 중심의 성경 발견 학습법, 소그룹을 통한 복음 전도와 양육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소그룹에 참여해 커피브레이크 방식의 성경공부를 체험하고, 실제로 소그룹을 인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이 포함된다.
또 이미 커피브레이크를 교회 현장에 도입해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실제 사례를 듣고,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따라서 처음 소그룹 사역을 시작하려는 목회자뿐 아니라 기존 소그룹을 보다 말씀 중심적이고 참여적인 구조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교회에도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하고 복음을 나누는 소그룹”
커피브레이크가 추구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참여’다.
일방적인 강의나 가르침보다 질문과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성경 지식의 정도나 신앙 연륜에 관계없이 누구나 비교적 편안하게 소그룹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커피브레이크는 이러한 소그룹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말씀 안에서 신앙을 성장시키며, 새로운 제자를 세워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회 안의 기존 성도들만을 위한 성경공부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말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다.
1970년 미국에서 시작… 한인사회에는 1990년 소개
커피브레이크는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1990년 한인사회에 소개됐다.
CBM 측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 동안 전 세계 3만 명 이상이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워크숍을 통해 훈련을 받았다.
현재 Coffee Break Ministry는 CRC Global Coffee Break와 협력하면서 미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미동부 오후 6시부터… 한국은 다음 날 오전 8시
워크숍은 11월 2일, 9일, 16일 세 차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미서부 지역은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미중부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미동부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시차에 따라 11월 3일, 10일, 17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선교사, 전도사, 사모이며, 커피브레이크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복음을 나누는 목회자분들을 특별한 자리에 초대합니다”라고 이번 워크숍의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등록비 25달러… 재정 지원 위한 ‘천사 후원’도
이번 목회자 워크숍 참가비는 25달러이며 일반 등록비는 50달러다. 등록은 Coffee Break Ministr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해외에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참가자는 ‘천사 후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
문의는 홍상엽 집사(310-894-1591, sanghong67@gmail.com)에게 하면 된다.
Coffee Break Ministry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많이 가르치는 인도자’보다 ‘좋은 질문을 통해 말씀을 발견하도록 돕는 인도자’로 훈련받고, 각 교회 현장에 복음 전도와 제자 양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건강한 소그룹을 세워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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