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담임 이재섭 목사)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 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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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담임 이재섭 목사)는 한국 남서울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피종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 동안 부흥 성회를 가졌다.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 셋째 날 집회는 이재섭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의 부름, 일사각오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최원슥 목사(베데스다기도원 원장)의 기도, 하모니카선교회와 이광선 찬양 사역자의 특송, 성경 봉독, 설교, 찬송 '온 세상 위하여', 피종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피종진 목사는 사회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읽은 욥기 8장 5-7절을 본문으로 '너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우리가 정착할 곳은 하늘 나라이다. 우리 모두 하늘 나라를 사모하며, 그곳에 가기 위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면,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어떠한 환난이나 고통도 너끈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이민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미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시려고, 우리를 미국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숫자에 '0'이 많으면 좋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0'(Zero)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한 분이신 하나님, 으뜸이신 하나님 '1'(One)이 앞에 계시지 않고, 뒤에 계시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앞에 계시면 '0'이 많을수록 좋다. 봐라! 1000000000000 얼마나 큰가? 그러나 하나님이 뒤에 계시면 0.00000000001이 되어 버린다. '0'이 많으면 많을수록 작아진다. 우리 모두는 항상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살아야 한다.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장에 다녀도,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것은 복이 아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부모들이 눈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들을 위하여, 특히 믿지 않는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데 왜 걱정을 하는가? 걱정을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는가? 믿는 사람들은 걱정을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
베풀며 살아야 한다. 베푸는 사람들 중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 창대하게 되려면, 먼저 나누어라!
언제나 하나님을 찾으며, 청결하게, 정직하게 살아라!
하나님을 구하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행동하며 살아야 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이 날 집회에는 교계 원로 이용걸 목사가 참석하여 이재섭 목사에게 힘을 보태 주었다. 참석자들 중에는 뉴욕에서 건너온 목회자도 있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135 Fort Lee Rd., # 105, Leonia,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주일 예배는 오후 1시 30분에, 수요 예배와 금요 찬양 기도회는 오후 8시에 드린다. 문의 전화 번호 : 908-577-1888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M51Kt1t5WFnSg3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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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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