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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난민 80가정에 방한 및 위생 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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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정은혜)이 켄터키 주 루이빌과 오하이오 주 데이튼 지역의 난민 80가정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약 50만명의 난민이 공식적인 난민지위를 인정받고 미국에 정착했으며 1975년 이후 미국내 정착한 난민의 수는 약 300만명이다. 이들은 일정기간의 제한된 지원을 바탕으로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직업을 구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미국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복합적인 과제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난민들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은 지역사회에서 오래기간 난민을 돕고 있는 한인교회 및 NGO단체와 협력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한 선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물은 생리대, 손소독제, 바디로션, 털모자 등 위생용품과 생리대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한국에서 설립된 기독교 국제개발협력NGO로서 뉴욕시에 미주 법인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난민가정과 싱글맘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선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30이면 한 가정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데 참여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 ==> https://gfoundation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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