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All Nations Gospel Concert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만남!'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All Nations Gospel Concert가 11월 3일(주일) 오후 5시에 믿음장로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열렸다.

좌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로 출연자들을 격려했다.

신현미 집사의 눈물어린 간증과 찬양은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고, Elim Band의 수준높은 연주에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휘날레를 장식한 강찬 목사의 열정적인 찬양에는 모든 회중이 함께 따라 찬양한 감동과 영광이 함께한 무대였다.

금년으로 15 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스펠 콘서트는 "앞으로 회중과 함께 하는 콘서트, 영혼을 찾아가는 콘서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디렉터 이창호 집사는 밝혔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회중들은 "감격과 은혜가 넘치는 콘서트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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