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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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10월의 마지막 밤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양을 하고 싶어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배당에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포기하고 싶고, 절망에 빠져 힘이 들 때에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집회를 시작했다.
기도를 마친 오종민 목사는 이어서 ' 크고 놀라운 평화가', '주 신실하심 놀라워', '다 와서 찬양해', '주 날 구원 했으니', '일어나라 주의 백성',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부르신 곳에서', '나의 갈 길 다 끝날 때까지',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 '예수 열방의 소망' 등의 곡을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을 인도하는 중간 중간에 '뉴저지 교계와 교회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우리들의 눈에서 언젠가부터 사라져 버린 감사의 눈물이, 회개의 눈물이 다시 회복되기를', '우리들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자라기를', '11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있을 대한민국과 이민교계를 위한 뉴저지 연합 큰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갖는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11월 집회는 갖지 않는다.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기 때문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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