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연합회 제26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시온제일교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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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보라’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6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시온제일교회서 열려
유재도 목사 “고난과 위기 이기는 길은 하나님 의지와 기도”
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육귀철 장로)는 3월 8일(주일) 오후 5시에 제26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시온제일교회(담임 원도연 목사)에서 갖고, 한마음으로 교회와 이민사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육귀철 장로가 인도했다. 하헌식 장로가 인도한 경배와찬양, 예배의 부름, 찬송 '전능왕 오셔서', 이사 김경현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창연 장로의 성경 봉독, 유재도 목사의 설교, 봉헌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 부회장 박재호 장로의 봉헌 기도, 인도자의 광고, 유재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드린 기도회
기도회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고백 가운데 시작됐다. 대표기도를 맡은 김경현 장로는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맡겨진 교회를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복음이 더욱 확장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민의 삶 가운데 수고하는 성도들을 위로해 주시고, 병든 자에게는 치료를, 낙심한 자에게는 소망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으며, 뉴저지장로연합회를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다."
말씀 선포 “어떻게 고난과 위기를 이길 것인가”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원로목사)는 시편 62편 5-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만 바라라'는 제목으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인생의 문제와 위기, 고난을 이겨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해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안 믿는 사람들뿐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도 온갖 어려운 문제와 위기, 질병과 고난이 다가오는 시대”라며, 이런 현실 속에서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붙들어야 할 믿음의 원리를 시편 62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윗이 이 시편을 기록할 당시를 설명하며, 셋째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라는 극심한 고난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 반란을 일으키고, 다윗이 급히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해야 했던 상황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의 때 가운데 하나였다는 것이다.
유 목사는 “다윗은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감람산 길을 올라갔다”며, 그러나 그런 극한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첫째,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라
유 목사는 본문 5절 말씀을 중심으로 첫 번째 교훈을 전했다. 그는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는 말씀은, 위기와 고난의 순간에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예상하지 못한 질병과 문제를 만나면 쉽게 당황하고 흔들리기 마련이지만, 그때일수록 믿음의 눈을 열어 전능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나의 반석, 구원, 요새, 영광, 피난처로 고백하게 된다”며, “이 믿음이 있을 때 어떤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의 실제적인 모습이 바로 예배라고 설명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가정예배뿐 아니라,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예배의 자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혼자 있는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신다”며,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는 이사야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끝까지 승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둘째,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라
유 목사는 시편 62편 8절을 들어 두 번째 교훈을 전했다. 그는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라는 말씀이 고난을 이기는 또 하나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유 목사는 “기도란 결국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는 것”이라며,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형편과 아픔, 두려움과 눈물을 그대로 쏟아놓는 것이 참된 기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약의 한나를 예로 들며, 한나가 괴로운 마음으로 여호와 앞에 나아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고 전했다.
또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산에 올라가 기도하던 경험도 간증했다. 기도 제목을 가지고 부모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으면, 자녀의 등록금 문제나 집안의 어려움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어린 마음에도 분명히 느꼈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인생의 문제와 질병과 위기가 올 때 낙심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와 마음을 토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셋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말씀을 의지하라
유 목사는 마지막으로 시편 62편 9절과 10절을 통해 사람이나 재물,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말라고 권면했다.
그는 “성경은 사람을 입김이라고 말하고, 인생도 속임수라고 말씀한다”며,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예가 영원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입김보다도 가벼운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사람을 찾아가고 세상의 힘을 붙들려 하지만, 진짜 피난처와 권능은 하나님께만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어머니의 유언인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한 결과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믿는 사람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고, 하나님과 그 말씀만 의지하면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연합회 사역 보고
광고 시간에는 뉴저지장로연합회가 앞으로도 기도회를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장로연합회가 감당해야 할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는 안내가 있었다.
또한 자문위원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연합회의 방향과 사역에 대한 조언을 받을 계획을 소개됐다.
이어 장로연합회가 앞으로 지역 교회와 이민사회를 섬기는 다양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뜨겁고 간절한 회개와 교계의 영적 각성,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2부 기도회는 김거영 장로가 인도했다.
경배와찬양, 회개 기도, 교계의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폐회 및 식사 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사 김거영 장로가 회개 기도를, 이사 김병인 장로가 교계의 영적 각성을 위해, 수석 부회장 이석범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 모두는 뜨겁고 간절하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유봉 장로(한소망교회)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마무리됐다.
기도회 후에는 장로연합회가 준비한 사랑의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장로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일 오후 5시에 시온제일교회에서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갖는다. 시온제일교회는 67 South Prospect Ave., Hackensack, NJ 07601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장로연합회에 관한 문의는 회장 육귀철 장로(201-290-855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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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