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방불케 한 퀸즈장로교회 '건축 바자'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10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축 바자'를 열었다.

다양한 물품들이 주차장과 지하 친교실에 진열되어 있었고, 즉석에서 조리된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퀸즈장로교회의 바자는 흡사 옛 5일장을 방불할 정도로 대규모로 열리고 있다. 바자회가 열릴 때마다 교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까지 적극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바자회에 나온 물품들과 먹거리들은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도 판매되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