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연 신임 회장, “장로연합회, 기도로 무장해 뉴저지 교계 활성화시키자”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연 장로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요청했다. 김 장로는 연합회 사역은 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저지 지역에 150~160여 교회가 있는 만큼 교회마다 장로 한 명씩만 참여해도 연합회가 훨씬 큰 기도운동과 연합사역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영적 대각성 기도회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새 회기에는 장로들의 기도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웹사이트 구축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활용해 회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들이 영적 전쟁을 위해 기도로 무장해야 하며, 교회와 교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역 뒤에 기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기도원을 찾아 오랜 시간 하나님 앞에 머물며 기도하는 방식도 시도하고, 기도운동의 형태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 필요”
“150~160여 교회 장로들이 함께한다면 더 큰 연합과 기도운동 가능”
웹사이트·이메일 활용해 소통 확대… “영적 전쟁은 기도로 무장해야”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연 장로가 새 회기의 가장 중요한 방향으로 회원 참여 확대와 기도운동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김창연 장로는 9월 20일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임원 선출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재호 장로는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여러분의 도움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김창연 장로는 신임 회장 인사에서 먼저 회원들의 협력을 강하게 요청했다.
그는 연합회가 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회원들이 기도회와 각종 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여러분들이 참여를 많이 해주시고 제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그의 인사는 새 회기의 핵심이 단순히 새로운 회장을 세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보여줬다.
“150~160개 교회에서 한 명씩만 나와도…”
김창연 장로는 이날 양춘길 목사의 설교를 언급하면서 뉴저지 지역 교회의 현실과 연합회 참여 문제를 연결했다.
김 장로는 뉴저지 지역에 약 150~160개 교회가 남아 있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며, 교회마다 장로 한 명씩만 참여해도 150~160명의 장로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규모가 큰 교회의 경우 현직과 은퇴 장로가 여러 명 있음에도 연합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등에 실제 참여하는 인원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 회기에는 이런 참여율을 높이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중심으로 소통 강화
김창연 장로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웹사이트 구축도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문과 연합회 소식을 전달하고, 이메일 등 온라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알리고 회원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적 어른이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
김창연 장로는 이날 가장 많은 비중을 ‘기도’에 두었다.
그는 양춘길 목사의 설교를 다시 언급하며 “우리가 영적인 어른이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로들이 영적 전쟁을 위해 기도로 무장하고, 뉴저지 교계를 활성화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그 모든 사역 뒤에 기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해야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은 분명했다.
바로 장로들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기도해 보았는가”
김 장로는 과거 성경공부 중 받았던 한 질문도 소개했다.
“하나님께 하루 종일 한번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그는 이 질문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과 사역 가운데 매일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오랜 시간 기도해 본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됐다는 것이다.
기도원 찾아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방안도 제시
김창연 장로는 새 회기에는 기존 기도회의 틀을 넘어 보다 집중적으로 하나님 앞에 머무는 기도의 시간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기도원을 찾아 장시간 기도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도 패턴을 만들어 보는 방안도 제안했다.
그는 오랫동안 기도가 쌓인 장소에서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고, 장로들의 기도운동을 한 단계 더 깊게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창연 신임 회장의 인사말은 결국 “참여와 기도”라는 두 단어로 모아졌다.
회원들이 단순히 연합회의 이름에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도회와 사역에 참여하고, 장로들이 먼저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서 기도로 무장해야 뉴저지 교회와 교계를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장로는 “열심히 할 테니 여러분이 많이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며 새 회기의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