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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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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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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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정말 백성을 아끼고 돌보는 지도자가 필요하지만, 정작 그런 지도자를 찾아 보기 힘들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 왕과 구세주라 부르고 따르고 경배하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로 자신을 드리셨다. 그의 생애와 행적은 하나 하나 인간을 위한 것이었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자기 변명에 바쁘고, 그의 모든 행적이 자기성취, 자기 이익을 좇는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말과 행적에서 불의를 조금도 찾을 수 없다. 그를 심판했던 총독 빌라도도 예수님에게 불의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빌라도는 백성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예수님을 십자가 처형에 넘겨 주었다. 불의한 지도자의 행적 뒤에는 무수한 불법과 탐욕이 서려 있다. 그 불법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희생과 가르침을 통해 참 생명, 영생이 무엇인지를 가르쳤고 그 길을 열어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안심하고 그를 믿고 따를 수 있다. 그는 사람들에게 쉬운 길을 가르치지 않았다. 자기 부인의 삶과 예수님을 본받아 살 것을 가르치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가르치셨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가는 길은 멸망의 길이라고 가르치셨다.
거짓 지도자들은 사람들 듣기 좋은 소리를 말하지만, 그 길에서 참된 생명, 진리를 따르고, 자유하고 풍성한 삶을 가르치지 못한다. 그저 사람들 귀에듣기 좋은 소리를 말할뿐이다. 약속은 거창하게 하지만, 실제로 이루어 주는 것은 없다. 참 진리를 말하고 전하는 지도자는 쉽지 않다. 사람들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전하는 지도자들은 많다.
참 지도자의 관심은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참된 생명의 복된 삶을 찾고 누리는 것이다. 진리란 이론이 아니라, 삶의 규법이고, 그 자신이 우리의 본이 되신다. 참 지도자의 표는 겸손에 있다. 자신을 선전하고 과장하는 자들은 가짜임을 드러낼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의 지위에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그를 알아 보고 믿고 경배하는 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낸다.
이 악한 세대에 우리에게 참 지도자가 살아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거짓 지도자들이 행세하고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고달픈 삶으로 이끌어 가는 시대에 우리를 진리와 참 된 생명의 길로 인도하 주는 지도자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안도감을 갖게된다. 때다 되면 그는 이 땅의 거짓 지도자들을 심판하고 형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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