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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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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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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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 12)" 이 말씀을 황금율이라고 부른다. 이 말씀은 기도와 관련하여 주신 말씀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과 은총을 구하여 기도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평소 어떻게 대하는가를 물으시고,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고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권세있는 사람이나 부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도움이나 호의를 바라고 기회가 있는대로 그들을 선대하려고 할 것이다. 학생들은 학교에 다닐 때 교수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관계도 졸업을 하고 나면 타인처럼 멀리 떠나가기도 한다. 어떤 학교는 그런 학생들의 위치를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무슨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인간 관계에서는 무슨 대가나 유익을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또는 멀리 히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진실함과 가치를 알고, 그런 관계를 형성하는 일은 얼마나 귀중한가! 그런 관계를 학교 동기들 속에서 발견하고 귀하게 여기기도 한다. 혹, 교회 안에서도 그런 관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만일 그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한 마디 하신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듣고 경배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목수의 신분을 하고 나타나기도 하고, 이방의 땅 갈릴리 사람으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그 출신배경을 보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그의 너무도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보고 함부로 대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그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환영하고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히고 다가오고, 마치 인간처럼 말씀하신다. 그 말씀에 대해 마음이 가난한 사람, 정말 하늘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드리고, 하늘의 능력을 체험하였다.
특이한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가 듣거나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마치 자신이 상한 갈대와 같음을 아는 사람들, 또는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지고 스스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듣고 환영하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하늘의 생명과 능력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작은 밀알처럼 작은 모습으로 말씀하신다. 그 말씀을 어떻게 듣고 응답하는가,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된다. 그 작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과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필요할 때만 그를 찾아가는 것은 아닌가? 평소 하나님과 그 말씀을 귀히 여기고 환영하고 온 마음으로 받들어 살고 있을까? 우리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응답을 원한다면, 평소 그 작은 말씀들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건강과 물질에 관심이 많은 이 세대에, 그의 작은 소리의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대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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