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 가짜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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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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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태 복음 말씀은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거짓 선지자, 가짜 메시아에 대한 말씀이었다. 그들은 큰 기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정서에 의하면, 무슨 기적을 행하면 많은 교인들이 쉽게 미혹을 받을 거라는 생각을 갖는다.
하다 못해 한 때는 멀쩡이 서 있는 사람을 쓰러 트리는 목사를 따르는 사람도 있었다. 옛날 신대원 시절, 귀신을 쫒는다는 김모 목사를 따르며,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기술을 배워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사람도 보았다. 그게 무슨 기적이교 표적인가?
하나님의 종들은 마음이나 육체나 쓰러진 사람들을 일으켜 주는 사역을 하지, 서 있는 사람을 쓰러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기적을 보았다고 따르는 것을 보았다. 그런 일은 다른 종교에서도 있는 현상이라 한다. 참 기적은 사람을 온전히 회복할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사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요, 회복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주님은 마지막 때, 이런 가짜들이 나타나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여 사람들을 미혹한다 하셨다. 그래서 이런 가짜들이 사람들을 쉽게 미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짜들, 악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도 큰 능력을 행한다는 것을 아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과 참 하나님의 종의 차이는 어디 있을까?
기적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적을 통해 증거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참 하나님의 종은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높였다. 그러나 가짜들은 자기 자신을 높인다. 자기가 무슨 큰 능력을 행하는 종이라고 내세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 교회 안에서 무슨 학위나 직분을 내세워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도 가짜 무리에 속한다 할 것이다.
마지막 시대 가짜 메시아가 등장해서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하셨다. 한국에서도 6. 25 혼란을 틈타 박태선, 문선명씨와 같은 가짜 메시아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가정을 파괴했다. 가짜 메시아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장차 메시아가 다시 오실 때, 은밀히 오지 않고, 천사들을 대동하여 영광 중에 하늘로부터 나타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나타난 메시아가 없었고, 자칭 메시아라는 사람들은 모구 가짜임을 알 수 있었다. 참 하나님의 종들은 겸손하고 깨끗하다, 거짓과 탐욕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과 전혀 상관없는 무리들임을 알아 미혹받지 말아야 한다. 미혹받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르게 알고 따르는 일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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