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의 이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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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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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말씀 이후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 가르침을 떠나, 유대 경전과 전통 속에 살았다. 하 나 님의 아들 예수께서 나타나 그들을 가르치실 때 그들은 목자없는 양떼와 같았다 한다. 그들도 복음 전도의 대상이 되었다.
그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구약의 가르침과 전통을 지켜 살아 왔지만 예수님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율법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대한 거리를 가르치지만,이들은 그 율법을 구원의 수단으로 이해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 처형에 내어주었다. 하나님과의 먼 거리를 그렇게 드러냈다.
사실 율법은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정죄와 심판의 수단이다. 율법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과 죄인됨을 깨닫고 하나님이 제공해 주시는 용서와 화해의 수단으로 나아가야 했다. 십자가는 구약의 제사제도의 완성과 종결로 주어진 것이다. 죄인된 인간의 용서와 화해의 수단으로 주어졌다.
하니님의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에서 멀어지면 이방인의 갈을 가지 않을 수 없다. 이삭의 아들 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짐으로 이방인의 조상이 되지 않았던가? 우리 믿는 사람들도 매일 매일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떠나면 불신자처럼 살게 된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수 천년 예수님의 복음을 떠나 유대인의 전통 속에 살아왔다. 하나님의 복음을 오랫동안 떠나 살면, 이들은 이방인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그들이 국제 사회에서 파괴와 살상을 계속허는 일이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참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과 화평의 삶을 통해 구원의 중보자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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