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길
작성자 정보
- 김희건 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요즘 세계 정세가 뒤숭숭하다. 중동 지역의 갈등이 더 심화되는 것 같고, 기름 값이 오르고, 지역 간 살륙과 파괴가 더 악화되어 가는 소문을 듣는다. 모든 갈등과 전쟁 뒤에는 탐욕스러운 주체가 있기 마련이고, 그에 대항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 탐욕의 주체가 종교를 가장하고 나타날 때는 지옥의 싸움이 전개되기 마련이다.
참 종교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존중하고, 사회적 공의를 지향하는 종교를 가리킨다. 종교를 빙자해서 이웃을 침략하고 파괴하는 행위는 야만적이고, 마귀적 행위라 할 것이다. 그런 종교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오히려 미움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런 제국들은 역사 속에 다 멸망의 길을 앞서 갔다.
기독교, 하나님의 종교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오히려 생명의 도를 증거하면서 핍박과 순교의 길을 걸어갔다. 기독교가 타락하고 세상의 권력을 쥐고 있었을 때는 세상 권력을 빙자하여 무고한 생명들을 무수히 해쳤다. 기독교는 세상 권력과 짝하면 반드시 타락한다. 교회 세계에서 돈과 권력을 쥐고 행사하는 교직자는 종교를 빙자한 어둠의 세력들이다. 경계의 대상들이다.
이 세대 참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속에서 평강의 길을 걸어가고 평강의 삶을 전파한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땅을 차지한다는 주장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우리는 복음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그 마음과 삶 속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전파한다. 평강의 삶이란, 하나님의 주권 속의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이 누구룰 해친 적이 있던가? 물질과 권세를 탐하셨던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통치, 그 나라를 전파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하나님 나라는 보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나라를 가리킨다. 그 나라는 온 마음과 중심으로 환영하는 자들이 소유하는 나라를 가리킨다. 어려운 세대를 살고 있다. 우리 주 예수님과 그 복음의 가치를 알고 더 마음으로 붙들고 따라야 할 것 같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