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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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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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슬픈 얼굴을 많이 봅니다.
오늘일까?
내일일까?
언제일까?
저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참으로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이 되어서
기쁜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때마다 날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과
들꽃의 영광.
무엇이 더 귀할까?
들꽃은 외롭게 광야에 피었어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홀로 피어나도
슬픔이라게 느껴지는 않습니다.
의식주에 욕심이 없습니다.
들꽃은 기다리고 기대하지 않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입혀진 색깔에 감사하고
들판에 핀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들꽃의 은혜!
들꽃의 은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만족하기를 원합니다.
있어야할 때가있고
버려야할 때가있으며
모든 영광에는 마침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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