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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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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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도처에 화마가 휩쓸어도,
세상 도처에 땅이 갈라지는 지진이 나도,
세상 도처에 알수없는 사람들의 눈물들이
강처럼 흘러서 바다물을 채워도,
나는 내가 살아있는한 세상의 종말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 안전하면 그렇습니다.
그랜드케넌을 여행중이던 한인들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갈 비행기표를 예약했던 그들은 그럴줄 알았을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년의 남자가 마트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다가 집 코앞에서 교통사고로 올수없는 길로 가셨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황당한 세상에서는
내 생명이 내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으로 선하게 살아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자기가 누구를 미워하였더니
치료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미워하는 괴물로 변하여가는걸 알게되었다고…회개한다라고.
황당한 세상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치료하거나 위로받지를 못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다스리심뿐.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죽으시러 가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간구하시는 주님.
우리도 부활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옵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내 삶을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 황당한 세상에서
선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좋은 습관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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