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문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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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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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네게 주리라.
세상이 알수없는 평안을.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 사람이 되었도다.
여호와 이레!
에벤에셀이 되시는 우리 주 하나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이 믿음이 영생하는 능력이 되고
세상을 능히 감당하는 능력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저마다 새로운 각오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오니
저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갈렙의 간절한 소원과 원함으로 하나님께 구하게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내가 너와함께 하리라!
이 말씀이
거친산을 만났을때 이끌어 주시고
바람앞에 촛불같을때 방패가 되어 주시옵소서.
바라옵나니
형제의 잘못이 아직도 가시처럼 남아있거든
용서하고 화목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마땅하니 그럼으로써,
공의가 자신에게 돌아오고
자신의 죄와 허물또한 깨끗함을 입기때문입니다.
원하옵나니,
원수값는것이 하나님께 있사오니 악으로 악을 대적하지 않게하소서.
이것이 마땅하니
우리는 예수의 심성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구하옵나니,
오늘 하루 내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마땅하니
우리는 내일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원하옵고 바라옵고 구하옵나니
모든 사람들은 우리의 스승이 되나니
겸손하고 배우고
서로에게 본이 될때에
곱게 익어가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우리들 모두가 희망을 보고 복있는 자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불말과 불병거의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뜻대로 살지 않기를 바라오며
새롭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평화가
이 땅위의
만 백성에게도 이루어지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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