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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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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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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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이 함께한 짧고도 긴 한해를 보내면서

이세상 모든 일들이 이 또한 지나가고

물 흐르듯 지나감을 우리는 보고 경험하면서 새날을 맞이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다를바 없지만

우리는 불과 몇시간전에 송구영신을 하였으며

떨리고 두려우면서도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의 문을열고 세상으로 한걸음 나아갑니다.


지나간 날들을 생각해보니,

모든것이 내게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하지 않았음이 진실이였으며

불말과 불병거가 우리와 함께 하였음에 분명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은혜가 우리에게 함께하셨음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새해라 부르는 일월의 첫날.

겁내지 말라.

두려워 하지말라.

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지금까지도 확실한것은

악으로 자기 배를 채우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꾀에 빠지고

자기의 악함으로 결국에는 망한다는 사실이오니 순간마다 찾아오는 악의 유혹을 물리쳐 선으로 악을 이기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가시같은 아픔이 있거든,

미워하는 사람이 있거든,

하나님께서 자기를 용서해 주셨듯

모든것을 털어버리길 바랍니다.


어제본 사람을 오늘은 못보듯

내일은 우리가 알수없으니

주어진 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주 예수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생업을 접은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얼굴에 기름도 바르고

살도 찌고

특별히

소홀했던 아내와 장도 보러가고

온화한 마음으로

많은 시간을 갖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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