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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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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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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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가니

그늘가리운 날이 싫어지고 햇님이 그리워집니다.

여름내내는

뜨거운 햇살이 싫었는데

사람이란 없어진 후에야 소중한것을 아는가봅니다.


Sunny!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가게는 어떻냐?

아픈데는 없냐?

안부를 물으시던 어머니의 건강하신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희선아!

힘든일 다 갔으니 너는 잘될거다.

교회를 잘섬기고

가정이 화평하고 자녀가 잘됨을 보니 내가 기쁘다.

내가 해준것은 없지만

다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은혜란다.


어머니는 많이 아프십니다.

Sunny!

부르시는 그 목소리가 듣고싶고

어머니 마음속은 끝날때까지

우리를 부르고 계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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