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들

먼데로 이사갈 계획이 있어 오래된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합니다.

추려도 추려도 가져가지못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비싼돈을 주고 샀으면서도…

그래서 아까와서 버리지못한 것들이 얼마나 자꾸자꾸 나오는지….

아깝지만 

가져가지못할 것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립니다.

그러고보니 사람들도

먼길을 갈 때에는

노잣돈도,여행비도

아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피 터지도록살아가고 있을까요?

주 예수의 보혈이 주는 뜻이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죄사함받고,

세상을 이기는 힘을얻고,

병마를 이기는 힘을얻고,

주 예수의 보혈만이 삶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버리는 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빈 공간에

보혈이 주는 은혜를 채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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