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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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길 (시편 12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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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혜 시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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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경외하며

그 길 따라 걷는 삶에

수고의 열매 익어가고

평안이 머뭅니다


사랑은 포도향기 흐르고

자녀는 감람나무 가지 되어

식탁의 웃음 속에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시온의 복이 머무는 집

작은 하루 속에서

하나님의 평안은

조용히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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