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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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되는 삶 (시편 1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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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혜 시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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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 하나로

오늘도 말씀의 길을 걷습니다


세상은 흔들리고

근심의 바람은 불어와도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에는

조용한 평안이 머뭅니다


어두운 길 위에서도

의인의 삶은 작은 빛이 되어

지친 이의 손을 잡아 주고

눈물 곁에 따뜻히 머뭅니다


베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길

하나님은 그 걸음을 기억하시고

끝까지 붙드시며

은혜로 함께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삶은

광야에서도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샘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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