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작성자 정보
- 박인혜 시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늘 위로 단풍잎 열리어 있네
잎 속에
지나간 시간들 화려하게 피어나고
살아낸 날이
말없이 떨어지며
나그네 발자국에
다정한 속삭임으로 남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늘 위로 단풍잎 열리어 있네
잎 속에
지나간 시간들 화려하게 피어나고
살아낸 날이
말없이 떨어지며
나그네 발자국에
다정한 속삭임으로 남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