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혜 시인

밤의 기도 (시편 1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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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혜 시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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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 서서

조용히 두 손을 듭니다


고요한 밤하늘에

감사의 기도가 흐르네


천지를 지으신 주님

오늘도 내 삶을 붙드시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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