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서 흐르는 물 (이사야 4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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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않던 마음으로
먼 길을 돌아온 나를
주께서는 고난의 풀무 속에서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께서
내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시고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말씀에 귀 기울였더라면
내 평안이 강물 같고
내 의가 바다 물결 같았으리라
이제 익숙한 포로의 땅을 떠나
주께서 주시는 길을 걷습니다
광야에서 목마를 때에도
바위를 열어 물을 내시는 주께서
나와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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