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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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들어오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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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남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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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죄의 시작


 1-1 죄는 천상에서 사탄으로 부터 시작 된 것이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13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서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 14:12~15)


 1-1-1 천사장의 범죄
        타락한 천사 루시퍼는 하늘에 쫓겨나서 사단 마귀가 되어,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이미 타락했다.
       


1-2 사단의 자기 마음
    
창조원리는 하나님의 뜻 이 지배한다. 타락원리는 자기 생각으로 사단 마귀가 지배한다.


1-2-1 자기 생각이 죄의 출발점이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14:13). 사단의 마음에 스스로의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뜻 만 있던 곳에 바이러스인 자기 생각이 들어와 창조 질서를 깨드린다. (8:7)

       사단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역사는 자기 생각으로 시작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생각이 대립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 될 원리다.


 1-2-2 욕심 ( 가장 높아지려 하는 욕심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 14:13 )


 1-2-3 하나님을 대적함

       이렇게 타락한 루시퍼는 하나님과 대적 관계가 된다.

   1] 하나님과 자신을 비교함 2] 자기 지위(위치=)를 떠남 3]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다(4:11-12)이렇게 범    죄(타락)한 천사를 영원한 결박으로 음부에 가두신다(벧후2:4)


죄의 본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28:6).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도록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없이 스스로 살려고 하는 그 자체가 죄다. 스스로 살려는 속성은 마귀로부터 시작된 죄인의 본질이다.
 

죄의 본질은 1] 스스로 사는 것이 죄이다. 2]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이 죄다3] 영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4]그리스도의 마음 곧 예수이름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5]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

사탄이 들어오는 문 


상의 영, 즉 사탄 마귀는 오감에 의해서 들어 온다. 그 중에서 사탄이 들어오는 문을 열어주는 언행의 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칠 가 지니17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6:16-19).

우리들은 “마귀에게 들어노는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28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 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4:25-32).


 2-1 거 짓 말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 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 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 라”( (8:44).

      사탄이 거짓말 장이므로 거짓말이 우리들 삶 속에서 들어오는 문을 열어 주어 일할 기회를 준다

     우리가 거짓말을 믿을 때 마귀가 당신의 삶속에서 일할 수 있다

      우리는 서로가 한 몸의 지체이다하나님의 진리는 한 몸을 세우지만사탄의 거짓말은 이를 헐어 버린다당신이 거짓을 속에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2-2 분노와 화를 냄

     사탄의 속성은 분냄이다.(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 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우리들 마음속의 화냄이 사탄에게 발붙일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암시한다.거짓말과 살인이 동행하는 것처럼 화냄과 살인이 또한 동행한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 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1).
      
죄 된 분냄은 항상 더 큰 죄로 인도한다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상처를 입히게 된다. 우리의 죄된 화냄은 사탄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러주는 것이다.


    2-3 도둑질

       사탄은 도둑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 작은 것을 훔칠 수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훔칠 가능성이 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 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6:10)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훔치지 말고,( 3:8이하)
       
다른 사람들의 것을 도둑질 하지 말아야 한다.


 2-4 해치는 말(29)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4). 
     웃을 수 있는 능력은 성숙과 총명의 표시이다하나님은 우리의 언어가 덕을 세우 는 말이기를 원하신다. 사탄은 우리에게 죄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고죄를 짓도록 유혹하는데 훨씬 더 쉬움을 알고 있다.


 2-5 용서하지 않는 마음(30-32)

     그 마음속에서 악의를 품고 있는 자는 사탄에게 문을 열어 주는 것이다. 유일한 치유 방법은 용서이다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 한다 면 마음속으로부터 그를 용서하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적용하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 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 서 예물을 드리라(5:23).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오래 품으면 사탄에 의하여 일그러지고 파괴되어지는 삶을 살게 된다용서하라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용서하라그러면 사탄의 압박이 벗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2-6 헐뜯는 비방의 말 (3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딤전3:11). 
     바
울은 집사 된 부인들과 교회의 나이든 여인들에게 ‘독설을 하지 말라고 명한다. 믿는 사람들이 쓸데없는잡담과 비방을 나눌 때저들은 마귀의 일을 하는 것이며,마귀에게 또 다른 일을 하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소결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4:27).


죄는 마귀에게 역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제 마귀가 들어오는 문을 닫으려면죄를 자백하고회개하여주님의 승리를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길 밖에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 예수이름으로교회 되어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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