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총신 2025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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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총장 강유남 목사)는 2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에 2025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반주는 강서윤 권사가 담당했다.
기원, 신앙 고백, 찬송 '주의 말씀 듣고서', 기도,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설교, 재학생들의 특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헌금, 학장 황용석 목사의 봉헌 기도, 교과목 소개, 광고,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조영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윤석 목사는 "빛과 소금의 소명을 감당코저 하오니, 이번 학기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조영길 목사는, 인도자가 봉독한 베드로전서 4장 7-11절을 본문으로 '성도의 말씨'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마지막 때가 가까와 오는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본문은 우리에게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신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신다.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신다.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신다.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라신다.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신다.
사람은 어떤 말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크리스챤의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믿음의 깊이와 신앙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처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생명이고, 영혼의 양식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나아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포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기념 촬영 후애, 신성능 목사가 식사 기도를 했다.
금번 학기에는 강유남 총장이 천국 복음을, 황용석 학장이 선교학을, 양경욱 대학원장이 교회사를, 이윤석 교수가 교회론과 모세오경을, 조영길 교수가 창세기 복음과 사도신경을, 신성능 교수가 기독교 윤리학을, 김동욱 교학처장이 교단 헌법을, 김정옥 조교수가 실천 신학을 강의한다.
문의 : 교학처장 김동욱 교수 (516-241-6024)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13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sx5FR4mL2a4hpyMC8을 방문하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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