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이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벌이고 있는 "어려운 목회자 돕기"에 써 달라며 2천 불을 쾌척했다.
좌로부터 뉴저지목사회 총무 김주동 목사,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 뉴저지목사회 서기 이창성 목사
뉴저지교계와 목회자들의 활동을 적극 돕고 있는 손한익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하여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사님들을 돕기 위하여 뉴저지목사회가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 뉴저지목사회가 벌이고 있는 '어려운 목회자 돕기' 운동에 많은 교회들과 성도님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솔선수범하기로 했다."며 1월 5일(화) 오후에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에게 2천 불의 성금을 전달했다.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은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는 "귀한 성금에 감사드린다. 이 성금이 뉴저지목사회가 펼치고 있는 '어려운 목회자 돕기 운동'에 큰 열매를 맺히게 하는 씨앗이 될 줄 믿는다."며 손한익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뉴저지한인회, 뉴저지교협, 뉴저지목사회, 뉴저지장로연합회는 서로의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이루어진 성금 전달식에는 뉴저지목사회 총무 김주동 목사, 서기 이창성 목사, 홍보분과 김동욱 목사가 함께 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