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함께 갑시다"라는 표어를 내 건 뉴저지목사회 제11회기(회장 이의철 목사) 시무 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0일(화) 오후 6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회장 이의철 목사는 "목사회 회원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며 서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가겠다. 목사회를 통하여 힘을 얻고 위로를 받는 목사회, 목사회를 통하여 뉴저지 지역 교회들이 부흥하는 목사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상황은 어렵고 저희들은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과 관심, 그리고 참여와 후원이 있다면 능히 잘 감당하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일어나 함께 가자" 라는 요지의 취임사를 했다.
1부 시무 예배는 부회장 윤명호 목사가 인도했다.
이준규 목사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고, 홍인석 목사가 기도를, 박인갑 목사가 성경 봉독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 특송을,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가 설교를, 이창성 목사가 봉헌송을, 정참수 목사가 봉헌 기도를, 김정문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11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취임식을 갖게 될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는 누가복음 4장 18-19절을 본문으로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총무 김주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국을 방문중"인 전 회장 유병우 목사는 영상으로 이임사를 했다. 전 회장이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임무 스톨 인계 순서와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서는 생략되었다.
회장 이의철 목사는 취임사를 마친 후에, 신임원들을 소개했다.
권면은 전 회장 이병준 목사가, 축사는 전 회장 양춘길 목사와 뉴저지장로연합회장 정일권 장로가, 축가는 김미라 사모가, 광고는 서기 이창성 목사가, 폐회 기도는 김종국 목사가 담당했다.
뉴저지목사회 제11회기의 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의철 목사, 부회장 윤명호 목사, 총무 김주동 목사, 서기 이창성 목사, 회계 정참수 목사
목회분과 박인갑 목사, 차세대분과 홍인석 목사, 음악분과 김동권 목사, 체육분과 신철웅 목사, 여성분과 김경희 목사, 홍보분과 김동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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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