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개월 동안 18 Essex Road, Paramus, NJ 07652 에 위치한 교회 건물에서 있었던 큰 변화들이다.
2017년 8월 13일 - 양춘길 목사, PCUSA 필그림교회 담임목사로서 마지막 설교
2017년 10월 1일 - 필그림교회, ECO 교단에 가입
2017년 12월 24일 - ECO 필그림교회 마지막 주일 예배
2017년 12월 31일 - PCUSA 필그림교회(행정전권위원장 문정선 목사) 첫 주일 예배
2018년 3월 25일 : PCUSA 참빛교회(담임 황주 목사) 첫 주일 예배
복음뉴스는 위에 열거한 변화의 현장을 모두 지킨 유일한 언론사이다.
참빛교회가 정통 필그림교회가 15년 동안 예배 처소로 사용했던 건물을 매입한 것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크다. 참빛교회 관계자들도 그 이야기를 익히 알고 있는 듯 했다. 복음뉴스에 실린 기사도 모두 읽어 잘 알고 있었다.
참빛교회의 장로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 주었다. "이 건물이 예배 처소로 지켜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건물을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로 지키는 것, 그것이 참빛교회가 해야할 일이다. 참빛교회가 이 건물을 교회로 지키지 못하면, 그것은 필그림선교교회 교인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다. 참빛교회가 이 건물을 예배 처소로 잘 지키고, 필그림선교교회가 했던 것처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참빛교회의 의무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실까?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기도로 세운 정든 성전을 하루 아침에 불의하게 빼앗기고 주일예배, 주중예배, 새벽예배등 이리 저리 흩어져 예배드리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들에게 한 점 부끄러움도 없나?
은혜롭게 활기차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으로 모이고 사랑의 수고와 교제와 기도가 어린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들의 터전을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세상 욕심과 자기 유익에 사로잡혀 하나님 나라 확장사업의 방해군들이 서로 모의하고 합의하여 차지한 성전에서 무슨 말씀이 선포되고 무슨 기도와 찬양이 울려나며 이런 예배를 과연 우리 하나님이 받으셨을까?
강도의 굴혈이 될까 너무 두렵고도 떨리도다!
하필이면 고난 주간 첫날 성전을 청소하신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애통의 눈물을 흘리실까?
비록 교단법과 사회법이 동부한미노회를 인정해서 돈 한푼 도와주지 않은 집단에게 뻈아긴 이 건물을 사서 들어왔으면 최소한에 양심들은 있어야죠, 안그런가요 ?
2백만불에 대해서는 교회에서도 명확하게 이야기를 안하신다고 하던데요,
이 교회 목사께서 어느 교회에서 오신 목사님인줄 알면 (뉴저지 ㅊ양교회) 누가 도와줘서 이 건믈을 헐값에 샀는지 답이 나옵니다. XXXX 노회는 빨리 없어져야 하는 단체입니다.
그래도 필그림 선교 교회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원망보다는 다른 타 종교가 들어 오지 않게 합심하여 기도 드리고 참빛교회가 들어 온다고 하였을때 정말 다행이라도 생각하고 안도 했지요.
그런데 당신들은 목사라고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지 않으십니까?!!!
그 많은 죄값을 어찌 다 받으실려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회와 타협하고 악행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당신들이 무슨 자격이 있어서 그렇게 당당하게 내쫓으십니까?!!
지금도 노회는 필그림 선교 교회를 선두로 자신감을 얻어서 다른 선한 교회들한테까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지요. 많이 재미 있으신가 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는 힘들고 역경과 고난이 따르지만 악에 굴복당해서 하나님곁을 떠나서 살면 재미나고 신나지요.
참빛교회는 파라무스로 이사 하기전 사용하던 건물도 처분하지 않고 무작정 이사부터 했다지요. 지금 그전 건물을 노회 측에서 팔지 못하게 하고 놓고 나가라고 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파라무스 교회 건물 융자도 못내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 언제가는 땅을 치고 통곡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리시겠지요. 그때서야 자신들의 죄가 무엇인지 뒤 돌아보겠지요.그렇지만 한번 행한 악행은 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 댓가를 철저하게 치루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참빛교회 일부 사역자들이나 교육자들도 담임목사님을 닮았는지 매몰차고 야박하더군요.
필그림 선교 교회 교인들이 빚쟁이 입니까?!무슨 죽을 죄를 짓고 쫒겨 났습니까?! 아님 참빛교회에 가서 오물이라도 투척했습니까 ?!
잠깐 용무가 있어서 들리겠다는데 왜 문전박대를 하고 한발도 못 들어 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들리십니까?!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러십니까?!! 아담이 죄를 짓고 하나님이 부르셨을때 두렵고 무서워서 숨었지요. 그래서 당신들도 하나님이 무섭고 두려워서 그렇게 숨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시고 있는거겠지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긍휼의 하나님은 분명 죄의 댓가를 물으신다 하셨습니다.
당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말 떳떳한지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손을 올려 놓고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