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천국복음선교회(대표 강유남 목사)는 8월 31일(화)부터 9월 3일(금)까지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과테말라의 파나하첼 지역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3박 4일 동안 매일 아침 6시에 새벽 기도 훈련으로 시작된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은 아침 식사 후 4시간, 점심 식사 후 4시간, 저녁 식사 후 1시간 등 새벽 기도 훈련 1시간을 포함한 하루 10시간 동안의 강행군으로 이어졌다.
금번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을 위하여 강유남 목사(대표, 주예수사랑교회), 박태문 목사(고문, 필라 서울장로교회), 양경욱 목사(부대표), 유수민 목사(기쁨의교회 원로), 황용석 목사(주예수사랑교회) 등이 강의를 담당했고, 안명수 목사(현지 선교사)가 통역을 맡았다.
제자 교육, 천국 복음, 3372 - 하루에 3번 기도하고, 하루에 성경 3장을 읽고, 하루에 7번 찬송을 하고, 일 년에 2명을 전도하는 운동 - 경건 기도 훈련으로 진행된 집중 훈련 과정을 40명이 수료했다.
과테말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 과정을 수료한 현지 목회자들은 스스로 "천국복음선교회 제1회 현지 천제모"를 만들어 3372 훈련법으로 천국 복음을 가르치며,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에서 사용했던 강의 책자로 성도들을 가르쳐 천국 복음 제자화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과테말라 현지에서 천국 복음이 큰 관심속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강유남 목사는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 기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해 준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우들과 국제천국복음선교회 회원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훈련 기간 내내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국제천국복음선교회는 내년 3월에 50여 명을 초청하여 제2회 현지 목회자 집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AMCF(Association of Christian Military Fellowships) 장교회의 초청으로 과테말라 군장교 클럽에서 1박 2일 동안의 일정으로 천국 복음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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