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 임시총회 열어 8명 가입 승인

복음뉴스 3 2021.11.19 09:55

 1812271660_RnuUQMWd_ce0e36016f21406b57587017a635f5de1b05d641.jpg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임시총회 및 이,취임식이 11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 섬기는교회(담임 박순탁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부회장 홍인석 목사가 인도했다. 반주는 김종화 집사(뉴저지동산교회)가 담당했다.

 

기원, 찬송 "다 감사드리세", 권형덕 목사의 기도, 권광희 목사의 성경 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특송 "오 예수님 내 맘에", 뉴저지교협 회장 고한승 목사의 설교, 뉴저지사모합창단의 봉헌송 "주의 은혜라", 박인갑 목사의 헌금 기도,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병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한승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9-22절을 본문으로 "기억되는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목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수 있는 능력, 사람을 키우는 능력,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 중에는, 섭섭한 이름이 있고, 고마운 이름이 있고, 걱정되는 이름이 있다. 우리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어떤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어떤 이름으로 기억되어질까? 모든 목회자들이,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가 '고마운 이름'으로 기억되어지길 바란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제1부 예배를 마치고, 제2부 임시 총회가 개회되었다. 

 

신입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강신규 목사, 고훈천 목사, 권혜택 목사, 김다니엘 목사, 김신율 목사, 오종민 목사, 신태훈 목사, 최다니엘 목사 등 8인의 가입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였다. 문제는 이들 8인 중 임시 총회가 개회된 시간에 회의에 참석해 있는 사람이 오종민 목사를 비롯한 3인 뿐이라는 데에 있었다. 임시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의 회원 가입을 승인해야 하느냐의 문제로 여러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회장 윤명호 목사는 임원 선임의 애로를 설명하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의 회원 가입을 승인해 달라고 "읍소"했다. 이들 중에는 회장 윤명호 목사가 제12회기의 임,실행위원으로 내정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신규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8명 모두의 가입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1812271660_59m3gBZe_107ccc08ae5d86dabf118db4f0b9c1ec6aee019f.jpg

제3부 이,취임식은 총무 오범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전임회장 이의철 목사의 이임사, 임무 스톨 인계, 신임회장 윤명호 목사의 취임사, 감사패 증정, 신구임원 인사, 양춘길 목사의 권면, 뉴저지 은목회장 신성능 목사의 축사, 최은호 사모의 축가 "주의 은혜라", 광고, 김정문 목사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임회장 이의철 목사는 "팬데믹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는 요지의 이임사를 했다.

 

신임회장 윤명호 목사는 "험한 세상에서 목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은 늘 쉽지 않은 도전의 연속이지만, 우리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목사님들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나간다면, 우리들도 범사에 하나님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되리라 확신한다'는 요지의 취임사를 했다.

 

취임사를 마친 신임회장 윤명호 목사는 전임회장 이의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양춘길 목사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목사회가 되기 바란다"며 베드로후서 5장 10절을 같이 나누었다. 양 목사는 "격변하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목사회가 되기 바란다"는 요지의 권면을 했다.

 

신성능 목사는 "후배이건, 자녀이건, 누구이건 하나님의 말씀에 중심을 두고 요청하면, 이를 듣고 실천하는 목사들과 목사회가 되기 바란다"는 권면을 담은 축사를 했다.

 

오찬 기도는 김종윤 목사가 했다.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를 이끌어갈 임,실행위원들과 감사는 다음과 같다.

 

회장 : 윤명호 목사, 부회장 : 홍인석 목사

총무 : 오범준 목사

서기 : 오종민 목사, 기록서기 : 오대석 목사

회계 : 최다니엘 사관, 기록회계 : 신대위 목사

 

목회분과 : 김종국 목사, 교육분과 : 박순탁 목사, 음악분과 : 김동권 목사, 체육분과 : 권형덕 목사, 경조분과 : 박인갑 목사, 홍보분과 : 권광희 목사, 선교분과 : 신태훈 목사

 

감사 : 이의철 목사, 김종윤 목사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의 주요 사역 계획은 다음과 같다.

 

구세군 자선 남비 시종식 : 2021년 11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리지필드 한아름

Focusing Leaders Seminar : 2022년 2월 14일 ~ 16일 @크리스찬 아카데미

선교 비전 트립 : 2022년 3월 14일 ~ 19일, 선교지 : Dayton, OH

체육 대회 : 2022년 6월 2일(목) 오전 10시, 장소는 미정

KM / EM Pastors 친교 : 2022년 7월 7일(목), 장소는 미정

성극 관람 : 2022년 8월 25일(목)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21.11.19 09:56
[동영상]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임시총회 및 이,취임식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351
복음뉴스 2021.11.19 09:57
[사진 모음]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임시총회 및 이,취임식 ==> https://photos.app.goo.gl/VoC5PuF1Xa8qWkRM8
복음뉴스 2021.11.20 08:48
[뉴욕일보 기사]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출범" --- 신임회장 윤명호 목사 취임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5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 뉴욕교협 정관개정안 통과, 은퇴한 전직회장 투표권 종전처럼 보유 댓글+4 복음뉴스 2021.10.02
444 뉴욕교협 회장,부회장 후보들 - 교계와 목회자 위상 추락에 진솔한 사과 없어 댓글+1 복음뉴스 2021.10.02
443 러브 뉴저지 - 운영위원장에 박근재 목사 재추대 댓글+1 복음뉴스 2021.10.02
44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건강플랜 및 생명보험 세미나 갖고 힘찬 활동 시작 댓글+3 복음뉴스 2021.10.02
441 뉴저지동산교회, "Once Again" 주제로 제7회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 열어 복음뉴스 2021.10.02
440 뉴저지교협 - 회장 고한승 목사, 부회장 선출 못해, 선관위원장 "선거 무효" 선언, 최소 4명 무자격 투표 복음뉴스 2021.10.01
439 뉴욕교협 제47회기 임시총회 - 핵심 조항 뺀 채 헌법개정안 통과, 전직회장들 투표권은 현행대로 유지 복음뉴스 2021.09.30
438 뉴욕교협 제48회기 회장, 부회장 후보 기호 추첨 및 기자 회견 노컷 영상 복음뉴스 2021.09.29
437 뉴저지목사회 - 제12회기 회장에 윤명호 목사, 부회장에 홍인석 목사 선출 댓글+3 복음뉴스 2021.09.29
436 뉴저지장로연합회 - 회장에 김진수 장로, 수석부회장에 강영안 장로 선출 댓글+3 복음뉴스 2021.09.29
435 순교자로서의 인생을 꿈꿔보자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1.09.27
434 뉴욕교협 제48회기 부회장 선거에 이준성 목사, 박태규 목사, 김명옥 목사 등 3인 후보 등록 서류 접수 시… 댓글+1 복음뉴스 2021.09.24
433 뉴저지우리교회, 황성현 목사 초청 두 번째 "젊은 목회자 초청 말씀 잔치" 가져 복음뉴스 2021.09.24
432 국제천국복음선교회, 현지 목회자 40명 초청하여 과테말라에서 집중 훈련 실시 복음뉴스 2021.09.24
431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 2021년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목회자 세미나 진유철 목사 강의 진유철 목사 2021.09.14
430 "놓치말라, 부흥의 손을!" - 2021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둘째 날 집회 양창근 선교사 설교 복음뉴스 2021.09.13
429 "하나님의 자가격려" 2021년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진유철 목사 설교 복음뉴스 2021.09.12
428 2021년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개막 복음뉴스 2021.09.11
427 "그러나 노아는...." - 2021년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첫째 날 진유철 목사 설교 복음뉴스 2021.09.11
426 제35회기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고한승 목사, 부회장 후보 육민호 목사 확정 복음뉴스 2021.09.09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