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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협 주최 "나라를 위한 기도회"

복음뉴스 1 2019.09.24 09:31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뉴욕목회자기도회,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9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에 플러싱에 있는 빛과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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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얼굴을 비치고 떠난 사람들을 포함하여 90명에 못미치는 사람들이 미국을 위하여, 뉴욕 교계를 위하여, 세계 선교를 위하여,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정치현 목사를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기도했다.

기도회는 이은수 목사의 사회와 유상열 목사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개회 찬양(인도 안경순 목사), 뉴욕 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의 인사말과 기도회 취지 설명, 이만호 목사의 기도, 찬송 "어느 민족 누구게나", 안인종 집사의 성경 봉독, 정지형 자매의 특송, 김종훈 목사의 설교, 봉헌, 합심 기도, 뉴욕 목사회장 박태규 목사의 격려사, 이창종 목사의 광고, 찬송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한재홍 목사의 축도, 박성원 목사의 친교를 위한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훈 목사는 이사야 6장 1-13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모두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져 있다. 하나님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씀에 따라 정도로 가라고 하셨는데 심지어 목회자나 성도들까지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있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고 나와 같은 출신의 사람이 기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진보가 너무 나가면 너무 나갔다고 말을 해주어야 한다. 보수가 너무 닫혀 있으면 너무 닫혀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예언자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요, 하나님 교회의 사명인 줄 믿는다”고 말했다.

박마이클 목사가 미국을 위하여, 전희수 목사가 뉴욕 교계를 위하여, 송윤섭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이재덕 목사가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정치현 목사를 위하여, 박이스라엘 목사가 한국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170여 명이 뜨겁고 간절히 기도한 뉴저지 교협 주최 8.15 구국 기도회

뉴저지에 비하여 교회 숫자도, 목회자들의 숫자도, 성도들의 숫자도 훨씬 많은 뉴욕 교협 주최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숫자가 지난 8월 15일에 있었던 뉴저지 교협 주최 "구국 기도회" 참석자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어제 있었던 뉴욕 교협 주최 "나라를 위한 기도회" 참석자는 잠깐 얼굴을 비치고 간 사람들, 언론사 취재 기자들을 포함하여 86명이었다.

기도회 순서에 봉헌도 있었고, 격려사도 있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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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9.24 20:18
뉴욕 교협 주최 "나라를 위한 기도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435aKpQYsvJre1f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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