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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 제5대 김학진 담임목사 "많은 인내와 기도가 필요"하다고 답사

복음뉴스 0 2018.06.20 22:15

뉴욕장로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학진 목사의 취임식이 17일(주일) 오후 4시에 거행되었다. 취임식은 임시 당회장 이용걸 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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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봉 목사가 기도한 후에 이용걸 목사가 디모데전서 6장 11-12절을 본문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학진 목사와 뉴욕장로교회의 교우들로부터 서약을 받은 이용걸 목사는 김학진 목사가 뉴욕장로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김학진 목사는 "첫째,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둘째, 날마다 죽는 목사가 되도록", "셋째, 끝이 더 좋은 목회와 사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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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각 목사가 상당히 긴 권면을 했다. 방 목사는 김학진 목사와 뉴욕장로교회의 교인들에게 따로따로 권면을 했다.

 

김학준 목사의 축사도 권면에 가까왔다.

 

백운영 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딤임)의 축도와 송성렬 장로의 광고 및 인사로 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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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담임목사 취임식"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91

 

김학진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노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았다. 한국 사랑의교회 행정수석목사를 거쳐 드림의교회를 개척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인영합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글 포토에 올려져 있는 많은 다양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들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셔서 큰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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