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는 9월 1일(화) 오전 11시에 수정교회(담임 이준규 목사)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제일교회)를, 부회장에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를 추대했다.
또한, 회칙 제12조의 "정기 총회는 매년 5월 중에..."를 "정기 총회는 매년 9월 중에..."로, 제15조 "본 회의 회계연도는 매년 5월부터 익년 4월까지로 한다"를 "본 회의 회계연도는 정기총회일로부터 차기 정기총회 전일까지로 한다"로 개정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의철 목사가 인도했다.
체육분과 이준규 목사가 찬양 인도를, 총무 김동권 목사(새사람교회)가 기도와 광고를, 목회분과 백형두 목사(갈보리순복음교회)가 성경 봉독을, 전 회장 김종윤 목사(푸른초장교회)가 설교를, 회계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헌금 기도를, 김정문 목사(성은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종윤 목사는 골로새서 3장 14절과 17절을 본문으로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뉴저지목사회"라는 제법 긴 제목의 설교를 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유병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원 점명 결과 모두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팬데믹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참석자의 수가 너무 적었다.
정기 총회는 회원 점명, 개회 선언, 회순 채택, 신입 회원 가입 인준, 전 회의록 낭독, 사업 및 행사 보고, 산하 단체장 인사 및 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임원 선출, 회칙 수정 및 개정, 신구 임원 인사 및 교체, 전임 회장 이임사, 신임 회장 취임사, 안건 처리, 폐회 동의, 폐회 및 식사 기도, 페회 선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록 목사(선교사), 박효숙 목사, 이영만 목사 등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6개주 체육대회를 준비해 온 김태수 목사가 "2021년 대회를, 금년도에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뉴저지목사회가 주관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장동신 목사가 회칙 제10조에 포함되어 있는 회장, 부회장의 입후보 자격 중 "소속 교단에서 노회장 혹은 지방회장을 역임한 자로 한다"는 규정은 제8차 정기 총회에서 삭제키로 한 조항이라고 지적했다. 장 목사는 "회의의 의결 사항들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잘못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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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