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뉴저지 미주총신, 목회학석사 2명 & 신학사 1명 배출

복음뉴스 0 2020.07.15 11:55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은 7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제7회 졸업예배를 드리고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COVID-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졸업식은 순서를 맡은 교직원들, 졸업생 및 소수의 졸업생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석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실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1678306432_gxYaXQNR_720773e2645153f5935579a50bfe0c1e7269ae1c.jpg

좌로부터 : 오범균 신학사, 김주연 목회학 석사, 김준현 목회학 석사

 

김준현, 김주연 부부가 목회학 석사 (M. Div.) 과정을, 오범균이 신학사(B. Th.) 과정을 졸업했다.

 

학위 수여식은 교학처장 김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학처장 김상웅 목사의 학사 보고, 총장 강유남 목사를 대신한 서상원 이사장의 학위 및 졸업증 수여, 총장 강유남 목사를 대신한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의 훈사, 졸업생을 대표한 김준현 전도사의 모교에 대한 기념품 증정, 조영길 목사의 축사, 박윤아 찬양사역자의 축가, 사회자의 광고, 찬송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총장 강유남 목사의 영상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얼마 전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는 총장 강유남 목사를 대신하여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가 훈사를 했다. 양 목사는 "여러분들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투철한 소명 의식을 가져라.",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만을 전해야 한다", "성령충만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내용의 훈사를 했다.

 

조영길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자들이 되라"고 권면하는 축사를 했다. 

 

1678306432_SOUkLM6n_cff116ea05cc76a8c51e920de91602365a7f3cec.jpg

학위 수여식 전에 드린 졸업 예배는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내 주의 나라와", 황용석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설교, 찬송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장 황용석 목사가 기도한 후에 양경욱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신성능 목사가 담당했다. 신 목사는 "내게 있는 것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졸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드렸던 기도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가 성직자들의 자세이고 사명이다. 늘 기도하고, 합심하여 교회를 섬기며, 말만 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일크켜 세우는 사역자들이 되기 바란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뉴저지 분교로 출발했다. 2018년까지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뉴저지 분교로 운영되다가 교단 총회가 나누어짐에 따라 2019년 5월에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0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식은 9월 14일(월) 오후 6시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1155 Hendricks Cswy.,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941-5555 / 845-499-1951 이다.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896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MN7rsjDft551tkvK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