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한국에서 화두가되고 있는 단어가있습니다. “하마터면” 이란 시리즈 입니다.
그 중 송혜진씨가 쓴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뻔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보면, “남들이 만들어 놓은 트랙을 내려오자,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되었다” 는 구절이 나옵니다.
복음뉴스를 보면 남들이 만들어 놓은 트랙에서 내려와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드려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트랙을 똑 같이 걸어가려고 하기에 자신도 지쳐있고, 남들도 지루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오늘날 시대는 신선함에 목말라 있습니다.
신문을 비롯한 언론 메체들도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간다는 것은 이 땅에 생수와 같은 역할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복음뉴스가 3년동안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감사들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존의 틀에서 내려와 자기만의 신문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도록 만들어 주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김동욱목사님의 복음뉴스 색깔을 통하여, 장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여 가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또한가지는, 복음뉴스 김동욱 목사님께는 거룩한 경쟁심이 느껴지기에 축하드립니다.
경쟁이 왜곡되어 시기와 질투로 가면, 비난과 분열과 상처와 아픔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거룩한 경쟁심으로 열정을 품으면 거기엔 도약과 발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김동욱 목사님의 거룩한 경쟁심은 앞으로 복음뉴스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서 더욱 품위있고, 질높은 신문이 될 것이 믿어지기에 축하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작할때부터 도와달라 손내밀지 않았는데, 도와주겠다 손 내미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에 축하를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이 운영하는 복음신문되게 해 달라는 기도데로 하나님께서 까마귀들의 손길을 보내셨다고 간증하셨는데, 앞으로 복음뉴스가 더욱 잘 운영되어 가도록 많은 까마귀들을 보내주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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