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제47차 조찬기도회를 3월 17일(금) 오전 8시 뉴욕영안교회(김경열 목사)에서 열었다. 미동부지방과 뉴욕에 밀어 닥친 눈폭풍후, 거리에 얼어붙은 눈사태 속에서도 기도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기도회는 사회 김주열 장로, 반주 손옥아 권사, 기도 송정훈 장로, 설교 김경열 목사, 통성기도, 헌금특송 손성대 장로와 손옥아 권사, 헌금기도 우화선 장로, 인사 회장 손성대 장로, 광고 사회자, 축도 김경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열 목사는 요한계시록 22:12을 본문으로 “일한대로 갚으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통성기도는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정덕상 장로), 사순절을 맞이하여(박성범 장로), 뉴욕영안교회를 축복하소서(황규복 장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곧이어 영안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4월 장로연합회의 사업계획은 △4월 21일 오전 8시 조찬기도회후 전도세미나 및 노방전도 △친교등산 △다민족선교대회 준비모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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