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 종이 신문을 후원하여 주시고, 구독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종이 신문의 발행 환경이 극도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18개월 동안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복음뉴스> 종이 신문을 발행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월 누적되는 적자를 더는 감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부득이 휴간이라는 어렵고 힘든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언제쯤 복간을 하게 될런지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종이 신문을 창간케 하셨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복간을 허락하실 것으로 믿고 기도하며,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복음뉴스> 종이 신문을 후원하여 주시고, 구독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같이 전해드립니다.
종이 신문 <복음뉴스>는 휴간하지만, 인터넷판 <복음뉴스>는 더욱 알찬 기사와 심도 있는 논평으로 여러분과 계속해서 함께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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