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와 교회, 성도들이 사용하는 용어들 중에 잘못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뉴스는 2018년 1월 1일을 기하여, 잘못된 용어들을 바로 잡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잘못된 용어일지라도 행사를 주관하는 교회나 단체에서 사용한 용어를 그대로 기사에 썼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는 명백히 잘못된 용어는 복음뉴스가 정한 원칙에 따라, 복음뉴스가 옳다고 믿는 용어로 바꾸어 기사에 쓸 예정입니다.
2018년 1월 1일을 기하여 복음뉴스가 바꾸어 쓸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바른 용어 쓰기 운동의 시작입니다.
천국 환송 예배 ==> 조문 예식
발인 예배 ==> 발인 예식
하관 예배 ==> 하관 예식
조문 예식을 조문례로, 발인 예식을 발인례로, 하관 예식을 하관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상견례에 '식'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상견례와 장례 절차(조문 예식, 발인 예식, 하관 예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상견례에는 특별한 의식이 없지만, 장례 절차에는 일정한 의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생각 끝에, '식'자를 포함하는 것이 장례 절차를 표현하는 용어로는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복음뉴스의 바른 용어 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복음뉴스에 알려주시면, 검토한 후에 바른 용어로 바꾸어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용어중에 "하나님 축복해주시옵소서" 라는 용어는 아주 틀린용어입니다 축복의 한자뜻은 빌축 빌복 이기에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고
복 자체이시지 하나님께서 다른
어떤 대상에게 복을 달라고 빌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께서 축복해주셨다" 라는
용어는 성경에없으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말씀만 있습니다
성가대 란 용어도 성경속에 있는
찬양대 라고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성가대 란 용어는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祝福)[-뽁] 〔축복만[-뽕-]〕
「명사」
「1」행복을 빎. 또는 그 행복.
「2」『기독교』하나님이 복을 내림.
이에 따라, 사전적 의미로는 더 이상 틀린 말이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통이나 세상지식과 학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천국 환송 예배를 조문 예식으로, 발인 예배를 발인 예식으로, 하관 예배를 하관 예식으로 고쳐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5월 15일을 기하여, 복음 뉴스는 더 이상 "증경(曾經)"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증경회장은 전회장으로, 증경총회장은 전총회장으로, 증경노회장은 전노회장으로 표기할 것입니다.
증경회장 ==> 전회장
증경총회장 ==> 전총회장
증경노회장 ==> 전노회장
복음 뉴스의 바른 용어 쓰기 운동에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