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7:1-40 말씀 묵상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족장이요 뽑힌 큰 용사요 방백의 두목이라 출전할만한 자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인이었더라"(역대상 7:40).
"All these were descendants of Asher—heads of families, choice men, brave warriors and outstanding leaders. The number of men ready for battle, as listed in their genealogy, was 26,000."(1 Chronicles 7:40)
야곱의 아홉번째 아들인 잇사갈은 열두 지파 중 한 지파의 시조로 레아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잇사갈에 대해 야곱이, 건장하고 토지를 좋아하며 어깨에 짐을 메고 섬긴다고 예언했던 것처럼, 그들은 유순하고 쉬기를 좋아하며 순종적이었습니다(창49:14,15). 뿐만 아니라 잇사갈 지파(1-5)는 용맹스러움과 군사력으로 이스라엘의 국력 신장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그의 아들 돌라는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그는 아비멜렉의 횡포로 어수선한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을 믿음으로 이끈 용장입니다.
또한 이 후손들은 작업과 사무에 잘 훈련되어 있어서 유사시에 나라를 위하여 크게 일할 수 있는 재질이 있었고, 잇사갈 집 안에서는 대대로 용사를 배출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에게 봉사했습니다.
베냐민은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둘째 아들이요, 야곱의 열두 번째 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는 유일하게 가나안 땅에서 태어났습니다(창35:18).
야곱은 용맹하고 호전적인 기질을 지닌 베냐민에 대해 ‘물어 뜯는 이리’라고 예언했습니다(창49:27). 큰 용사로(7-12) 이런 기질은 사사 에훗과 사울 왕에게서 잘 드러납니다.
납달리 지파는 다른 지파에 비해 가장 짧은 족보를 가졌습니다(13). 납달리 지파가 족보에 많이 언급되지 못한 까닭은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힘쓴 인물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훗날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로운 의미를 찾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납달리 지방의 가버나움을 사역의 중심지로 삼으신 것입니다(마4:13-16).
므낫세 지파는 주로 '마길'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는 므낫세의 장자로서 요셉이 애굽에서 국무총리로 있을 때에 태어났으며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어져 그 후손들은 므닷세 지파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은 므낫세의 현손으로서 말라와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 5자매인데 형제가 없으므로 기업이 끊어질 것을 염려하여 자신들의 기업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습니다(민27:1-11).
에브라임은 요셉의 둘째 아들이었지만 장자로서의 축복을 받았으며 독립된 지파를 형성하였습니따. 아셀은 야곱의 첩 실바의 소생으로 야곱은 '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지고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라'(창49:20)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의 슬픔 ( 7:21-29 )에브라임이 슬픔에 잠긴 이유는 자녀 에셀과 엘르앗이 가드 토인에게 잡혀 죽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자녀는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으려다 죽은 것입니다. 이는 결코 옮은 일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에브라임은 다시 아들을 낳고 재앙을 뜻하는 ‘브리아’라는 이름을 지어 이를 기억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아들이 끊기고(15) 많은 재난을 당합니다(21).
아셀은 야곱의 첩 실바의 소생으로 야곱은 '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지고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라'(창49:20)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아셀 지파(30-40)는 갈릴리 호수 서쪽의 비옥한 땅을 차지하여 농사를 지어 형제들에게 공급하였습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하나님께 받은 복과 은사를 하나님 앞과 이웃들을 위해 가치있게 쓰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