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8
남편이 3개월간 논문을 쓰기위해 집을 떠나 있을 때 혼자있으니 기쁜 일도, 기분 나쁜 일도 없었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브닌나는 한나의 약점을 알고 심히 격분하게 그녀를 괴롭혔습니다(6절). 이런 상황에서 감정이 태도가 나오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해야 큰 갈등이 피합니다. 한나는 상대방의 말에 기분 내키는 대로 반응하지 않고 " 괴로워 하며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합니다(10절).때때로 마음이 아플 때, 답답할 때,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얼마나 많은 밤을 새우며 금식하며 울었는지....하나님께 나아가 울 수 있으니 감사했습니다. 사람에게 말하면 그 때는 시원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예수님께 나아가 내 마음 쏱아놓았을 때 큰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와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이 계시니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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