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 12:32)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Luke 12:32)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무서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 목자시고 나는 그의 양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시편 23:1) 즉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 무엇도 부족하지 않게 채우시는 분이 내가 믿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양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신경 쓰시고 아시며, 필요한 것을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후하고 관대하신지 그 나라까지 주신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또한 하나님은 그 나라를 주시면서 “기뻐”하십니다. 우리 모두의 아버지들이 주는 것으로 행복해하지는 않습니까? 이제는 우리에게 그런 아버지이자, 목자이자, 왕이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기쁨, 그리고 천국에 이르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