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 23:11)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Matthew 23:11)
리더(Leader)는 누군가를 이끄는(Lead)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효과적으로 이끌려면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권위는 ‘강요된 권위’가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부여된 권위’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막 9:35) 친히 십자가에서 온전히 희생하심으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과 죄인들을 정성껏 섬기셨습니다. 희생과 섬김으로 진정한 리러쉽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정한 리더로 쓰임 받고 싶다면 예수님을 닮아 힘써서 희생하고 섬기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지금 희생과 섬김의 자리에 있다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진정성이 있다면 권위는 저절로 생기게 되고 그 권위는 주님의 교회와 사람들 속에서 아름답게 사용될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희생과 섬김’을 통한 주님의 리더쉽을 배우고 실천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