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6:13-24
바울은 담대하게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22절)라고 말합니다. 듣기 싫은 소리이지만 주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저주받은 자의 삶이 됩니다. 나의 경우도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며 아주 인간적인 사람이 됩니다. 주를 사랑하지 핞는 것은 내세를 위해 신을 믿는 종교행위에 불과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만 사랑하지 않기에 영적 교제가 없습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믿음과 사랑이기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13절)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14절) 믿음이 있는 자는 사랑으로 행하고 믿음이 없으면 형식적으로 행하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며 친밀한 교제를 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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