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1장 6-11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2.05.07 07:49

 

제목 :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본문 : 사도행전 1:6-11

 

예수님의 제자들은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이제 걷게 되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부활의 길입니다.  

 

제자들은 결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믿음은 아예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해야 할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제자들 자체가 부활을 믿지 못하다 보니까.. 이들의 삶은 한마디로 “메세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들”이 되어서 뿔뿔이 흩어져 각기 제 길로 갔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고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두려움과 의심은 사라졌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믿음면서 그들에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동안에 줄곧 하신 말씀이 뭔가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왔다…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하신 후에 사십 일을 지내면서 하나님 나라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미래를 향해 어떤 비전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인 로드 맵을 제시해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중심이 아닌 성령을 의지하는 삶이다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은 새로운 삶의 시작 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태어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과 바리새인들과 대화내용이 나옵니다.

주님께서 맹인에게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눈에 바릅니다. 그리고 실로암에 가서 씻게 합니다.결과는 눈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절대로 믿지 못합니다. 고침을 받은 맹인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요 9;32에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여기 창세이후로 라는 말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때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맹인에게 흙으로 눈을 뜨게 하신 것은 새로운 창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셨음을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크게 영, 혼 그리고 육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혼은 이성, 혹은 판단을 의미 합니다. 육은 자기 중심성입니다. 욕망에 이끌려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영은 그리움 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입니다.  종종 하나님을 찾을 때에 “하나님” 하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입니다. 

 

객차를 끌고 가는 게 기관차입니다. 육으로 사는 것은 죄를 낳는다고 합니다. 육은 철저한 자기 위주 입니다. 자기 밖에 모릅니다. 육이 기관차가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결정하고 판단해 버립니다. 자연히 죄의 싹을 피우게 합니다. 위험합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싶습니다. 

 

하지만 영이 기관차가 되면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만 생각 합니다. 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무슨 일을 만나든지 영이 이끄는 삶은 육을 따라 죄를 낳는 삶을 결정 하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고 사는 사람은 영을 따라 삽니다.  부활을 입고 사는 사람들은  삶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자신의 잣대에서 벗어나 성령의 이끄심을 잣대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영을 따라 고난도 즐거워 합니다. 역경도 영을 통해서 꿰뚫고 나가는 삶을 삽니다. 

 

영을 따라 살면서 죄의 유혹이 있을 때에 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욕심이나 탐심이 생겨 날 때에 욕심에 끌려 선택하는 게 아니라, 욕심을 물리치는 죄를 넘어서는 것이 바로 영을 따라 사는 영적 존재 입니다. 

 

영을 따라 살 때에 하나님의 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 입니다. 믿음으로 반응하며 사는 삶입니다.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으로 좇아 행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의 나라입니다. 교회는 부활을 믿음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입니다. 

 

둘째, 승천의 날에 하늘의 축하를 경험 하도록 합니다

행 1:10에 올라 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하늘로 승천하시는 주님은 축하를 받습니다.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서서 축하 합니다. 

 

마치 개선 장군처럼 하늘로 승천 하십니다.

주님은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냄을 받은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으로 감당 합니다. 맡겨 주신 임무를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때가 되어 보낸 곳으로 되돌아 가는 여정을 보여 주십니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삶의 여정은 고난과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시고 다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어떤 마음 가짐을 갖고 사셨나요?

요 17:4-5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주님의 심장 속에는 늘 하나님을 향해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어진 미션은 분명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입니다. 

 

주님의 승천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언젠가 우리도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한 번도 가보 지 않은 길을 우리도 걸어가고 싶은 소망이 생겨 납니다. 죽음 후에 하늘 나라로 가는 소망 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보면서 아름다운 신앙의 마무리를 봅니다. 

주님은 세상에 오면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보냄을 받은 자로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는 삶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멋진 매듭짓기가 필요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분명한 뜻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기름을 붓다는 히브리적 의미는 내게 할 일을 주셨다는 의미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헤아리지 못하면 허무한 인생을 살다가 갈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그냥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서’(Here & Now)라는 미셔널 라이프를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계신 곳에서 아버지께서 주신 미션을 삶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보냄을 받은 자로서 복음을 실천하며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주님은 나를 보내셔서 나로 하여금 예수님처럼 살기를 기대 하십니다. 내가 보냄을 받은자로서 분명한 의식을 갖지 못하면 옳바른 인생을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승천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보냄을 받고 그 뜻을 다 성취한 후에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이 있음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승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우리의 마음을 하늘에 두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를 묵상하는 겁니다. 그 뜻을 잘 마치고 다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 나라에 입성할때에 축하를 받는 인생 여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재림의 소망을 품게 하십니다

행 1;11에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예수님은 승천하십니다. 제자들이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 동안에 들려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이전에 다시 살아나리라 라는 말씀에는 의심했습니다. 본 그대로 오시리라는 말씀에 더 이상 의심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약속을 신뢰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보여준 그 다음 행동이 무엇인가요?

행 1:12, 14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제자들은 주님의 승천과 재림에 대한 메세지를 듣고 난 후에 어디로 갔나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와옵니다. 이전에 보여 주었던 제자들의 불신이나 의심을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 합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로 모인 예수의 공동체는 다락방에 모여 기도 합니다.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기도로 시작하는 예수 공동체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기도가 힘입니다.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 할 때에 장애물들이 사라 집니다. 걸림돌들이 무너지게 됩니다.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재림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합니다. 

요 14;18 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고 하셨습니다 .

재림을 믿는 신앙의 삶은 다시 주님이 오신다는 확신을 갖고 사는 삶입니다.

 

재림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에 대한 때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늘 매사에 삶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성령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삶입니다. 

 

이런 사람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건에서 부활 사건에서 놓친 것들이 뭔가요? 타이밍을 놓친 삶입니다. 

한 박자씩 늦어집니다. 이미 예수님은 부활하셨는데  누가 무덤의 돌문을 굴릴 것인가 ..걱정 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데 게을렀던 미련한 다섯 처녀들..

재림은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나중에 적당한 때에 오시겠지 하는 막연한 타이밍에 자신의 삶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주의 강림을 고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충실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도 동시에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고 주의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생전에 주의 일에 힘쓴 성도들은 강림하시는 주님께로부터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8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 하였고, 계시록 22장 1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형통이라는 단어는 주로 어느때에 쓰여 졌나요? 환경이나 여건이 굉장히 안 좋을 때에 주로 사용되어 집니다

 

수 1:8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다 형통하리니

창 39장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어..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두 사람의 경우를 보더라도 상황이 열악한 때 입니다 지도자가 죽고, 노예로 팔려간 상태 입니다. 

그런 위태로움과 두렵게 하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형통케 하시겠다고 선언 하십니다. 

 

형통이라는 단어의 히브리적 의미는 꿰뚫고 나가는 힘 이라는 의미 입니다.

그 힘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서 가능 합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시편은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 합니다. 시 16:8 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제림 신앙은 매 순간마다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히 12;2에 믿음이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셧느니라 

 

내 앞에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재림 신앙은 믿음으로 뚫고 나가겠다는 의지 를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갔다가 다시 오리라.. 

주님이 떠나시는 상황은 박해가 여전히 꿈틀 거리는 시기 입니다 .

 

주님은 박해 속에서도 살아갈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아버지는 나 보다 크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큰 계획과 뜻을 갖고 계십니다. 옹졸한 생각으로 삶을 만들어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 보다 크신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그 분께 내 인생을 거는 겁니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겁니다. 

 

성령을 의지하면서 꿰뚫고 나가는 형통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재림 신앙을 신뢰한다면 신뢰는 맡김입니다. 맡김은 집중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에 생명을 거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것을 배설물로 여겼던 것입니다 .

농부가 땅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자기 소유를 팔아 보화를 샀다고 합니다. 

 

살면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농부처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인내로 맡기는 태도 입니다 .

약 5:11에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라고 말씀 합니다. 

 

이제 일어나라..

요 14:31에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러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여기 일어나라는 말은 부활을 의미 합니다.

 

부활을 입은 자들로서 이제부터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을 도전하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 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먼저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부활의 길 승천의 길 그리고 재림의 길에 기쁨으로 상봉하는 여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성공 인생인가요?

오직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차례대로 걸어가는 삶입니다. 

요 14:6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서 올 자가 없느니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오늘도 걸어가시는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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