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22-35
"우리는 주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26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행악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넓은 길 세상 길로 가면서 우리는 주님을 믿는 다고 합니다.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며 세상과 구별된 사람입니다. 계속적인 은혜와 사랑을 받고 살지만 불순종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나는 너희를 도저히 알지 못한다" 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두렵고 떨립니다. 믿는 나는 분명히 달라야 하며 구별되어야 함을 말씀읽고 기도할 때는 결단하지만 내결심으로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날마다 매 순간마다 예수님안에서 넓은 길을 뒤로하고 좁은 길을 선택하기 위해 세상 등지고 십자가를 보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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