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35-4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12:35-48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입니다. 다 같이 시작하지만 끝까지 달려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은혜를 받으면 기쁘고 즐겁지만 그 기쁨을 지속적으로 누리려면 성령안에서 깨어있어야 만 가능함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 허리에 띠 디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35-36절)는 이유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살 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곧 오시리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허리에 띠를 띠고 긴장하고 정신을 차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더디 오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허리에 띠를 띠지 않고 풀어놓고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이 축복하기 위해 찾아오셔도 모릅니다.  두 청지기의 행동은  교회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대조적으로 신앙생활하는 모습니다. 주님만날 때까지 깨어서 맞이할 수 있도록 날마다 주안에서 기쁨과 은혜속에 살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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