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로마서 1장 8-17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2.02.05 08:17

 

제목 : 코로나 한 가운데서 복음에 전념하라

본문 : 로마서 1:8-17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모두가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바로 두려움입니다. 팬더믹이 언제 끝날지 모른 다는 불안감이 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내적 감정이 해소 되지 않는 한 우리들의 삶은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팬더믹이 우리를 두렵게 한다 할지라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에 전념하는 겁니다. 복음이 왜 중요할까요? 복음은 삶의 방향을 정합니다. 예수 방향속에서 보여주는성도의 삶은 철저한 예수의 인격과 삶에 근거 합니다. 기독교가 영어로 크리스쳐너티 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에 근거한 삶이 바로 기독교 입니다.

 

또 하나 복음이 중요한 이유는? 무감각해 질 수 있는 상황을 늘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삶은 변화 됩니다. 복음이 내 안을 지배할 때에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복음은 보는 눈을 다르게 합니다. 

 

예수의 복음에 의해서 고꾸라졌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은 철저하게 예수의 반대편에 섰던 인물입니다. 바울은 메시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복음에 눈이 뜨이기 전에는 유대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개조의 대상이었습니다. 박해의 대상이었습니다. 자기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돌로 쳐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고 자행 했습니다. 

 

복음에 의해 새롭게 눈을 뜬 바울을 보라. 자신과 세상을 향해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바울이 예수의 복음을 경험한 후에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후에 다시 눈을 뜹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를 박해하던 자가 예수를 위해 자기 생명까지 바칩니다. 

 

그렇게 악랄하던 자가 예수의 복음을 듣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훼방자에서 빚진자로 삽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방향대로가 아닌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달려 갑니다. 복음에 눈이 뜨인 바울은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그동안 그렇게 열정을 갖고 달려왔던 자기 중심적 방향과 세상 방향으로 가면 망한다는 겁니다. 방향이 잘못된 헌신은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인생 전반전이 자기 의에 심취되었다면, 인생 후반전은 예수의 복음에 전념하며 살아갑니다. 복음은 사람을 성장시킴니다. 복음은 제대로된 삶을 살도록 변화 시킵니다. 

 

첫째, 바울은 오직 복음에 근거한 예수 방향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갑니다. 

17절을 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 말씀 합니다.

 

바울 심령 속에 깊게 뿌리 박은 복음

우선 바울이 가졌던 복음에 대한 인식 입니다. 복음에 대한 인식이 처음엔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복음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확신 합니다. 

 

바울의 일생은 엄청난 고난과 박해속에서 살았습니다. 바울은 생명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한 길 순례자로 살았습니다. 고난과 박해는 삶을 움츠리게 합니다. 마음을 약하게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거친 세상 바람에 흔들림 없이 성도의 삶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구원 입니다. 구원을 얻도록 우리를 위해 베푸신 희생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십자가 복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십자가는 개인을 위한 사랑의 행위 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보는 것은 바로 피 입니다. 나를 위해 흘리신 피, 나를 위해 찔리신 창, 나를 위해 박히신 못, 나를 위해 남겨두는 패, 모두가 나를 위해 하신 일입니다. 

 

바울이 복음인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갈 때에 사회적 현실

바울은 복음의 명령을 따라 삽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너희는 죄로 말미암아 죽은 인간들이다. 라고 직격탄을 날립니다. 이들로부터 돌아오는 건 돌맹이뿐입니다.  사회적 현실은 거센 불만들로 가득찼습니다. 강한 권력과 위세를 떨치던 자들이 철저하게 메시아를 거부합니다. 바울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거부 사이를 뚫고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 때문에 동료 유대인들로부터 엄청난 핍박과 박해 그리고 붙잡혀 감옥에 갇힙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약 40명 정도의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기 전에 아무 것도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협박을 합니다 . 반드시 바울을 돌로 쳐 죽여야 한다는 분위기는 살벌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과거로 되돌아가는 생각을 허락치 않습니다. 

내가 그냥 예수님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을껄….그냥 유대인으로 살껄.. 그냥 바리새인으로 살껄.. 하는 후회하는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그런 유혹이 들때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킵니다. 자신은 날마다 죽노라는 엄청난 고백을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두들겨 맞고, 침뱉음을 당하는 팬더믹 속에서도 복음에 전념합니다.

바울은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는 상황 속에서도 결코 믿음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것은 아무리 팬더믹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의 최고 목적지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일임을 기억시켜 줍니다. 

딤후 1:8 에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복음에 전념한 바울의 일상

바울은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도 변함없이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합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도 믿음의 닻을 달고 예수 방향으로 전진할 뿐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가 예수의 심장을 가졌다고 고백합니다. 예수의 심장은 눈치 보지 않습니다. 계산적이지 않습니다.예수의 심장을 갖고 사는 사람은 오직 복음에 전념하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심장을 가졌다는 것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걷겠다는 확신에 찬 믿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자신임을 고백 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사울로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사람임을 선언합니다. 오직 복음에만 몰두하고 살겠다는 각오요 결단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복음은 낭만적이지만 않습니다. 아주 구체적입니다. 철저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리스도처럼 살겠다는 결단과 결심을 보여 줍니다.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

우리도 복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지금 직면한 팬더믹에 짓눌려 살고 있습니다. 우리 눈엔 지금 팬더믹이 너무 크게 보일 뿐입니다. 자연히 하나님은 자꾸 작아져만 갈 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는 현대의 과학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바이러스는 우리를 여러 가지 면에서 취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는 경제적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경제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 밖으로 밀려 났습니다. 

 

왜 우리는 지금 복음에 전념해야 할까요?

팬더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속도입니다. 우리 삶에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삽니다. 복음은 흔들리게 하는 현실 속에서 성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불안케 하는 현실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할지라도 예수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흔들리는 우리의 믿음을 꽉 붙잡아 줄 것입니다. 

16절에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고 말씀 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다고 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고난과 박해 앞에서 믿음이 무감각해질 수 있습니다. 복음이라는 영적 망치를 통해서 무감각해진 자신의 믿음을 되살리는 겁니다. 식어진 믿음을 다시 끌어 올리는 겁니다.그렇습니다. 복음은 나를 휘두르고 불안케 하는 현실 속에서 꽉 붙잡게 하는 영적 힘입니다.

 

둘째, 복음은 어둠속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길을 비춰 줍니다

14절에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고 고백 합니다 .

 

바울은 자기만 잘 살면 그 만이라는 의식에서 철저하게 벗어나 삽니다. 바울의 머리 속에는 늘 두 가지를 포함하고 삽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와 이웃 사랑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철저한 동역자를 선정합니다. 복음은 화합과 협력을 포함합니다. 결코 자기 의식에 빠져 살지 않습니다. 세상을 향해 지경을 넓혀 갑니다. 세상과 사회와 연결 시킵니다. 

 

소위 말하는 복음의 생산성입니다. 

복음은 편견을 멀리 합니다. 복음은 아집을 멀리 합니다. 복음은 끌어 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를 다 포함 합니다. 

 

복음의 확장성입니다. 

그런데 복음에 눈이 뜨이니까.. 예수님처럼 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구별된 십자가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바울이 복음 전파를 하면 할수록 상황은 팬더믹 수준이 악화될 뿐입니다. 하지만 고난과 박해가 두려워 자신의 역할을 시들게 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시 공간을 넘어서는 곳까지도 도전하겠다는 열정을 보여 줍니다.롬 1:15에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땅끝 어디든지 가겠다는 열정이 넘쳐 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은 엄청난 파워를 갖고 세상을 향해 도전 합니다. 

바울의 삶이 고난과 역경에서 하루도 비껴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고히 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복음에 대한 확신 입니다. 

 

마지막, 코로나 시대에 복음에 전념하라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로마 제국에서 노예처럼 살았지만, 천국의 시민으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위해서 기꺼이 박해를 받았으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믿는 주님이 누군지를 알았으며 그가 모든 악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복음은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바울도 엄청난 고난과 박해속에서도 달려갈 길을 마칠 수 있었던 힘이 뭘까요?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의 능력이 고난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고전 1:18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모두가 미련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바울은 복음은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 능력임을 확신 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은 고난의 팬더믹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로 삼았습니다. 

 

복음에 전념하지 못하고 탐색 모드에 머물러 있는 그리스도인

복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게임이 될 수 없습니다. 

 

팬더믹에 짓눌려 사는 그리스도인들

복음의 대한 확신 보다는 탐색 모드에 머물러 살고 있습니다. 복음이 내 삶을 이끌어 가는 방향이 되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 상태 입니다. 

스스로가 무기력한 복음으로 전락시킴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탐색 모드에 머물지 말고 복음의 생산성을 만들도록 전념하라 

복음의 능력이 뭡니까? 엡 2:1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자신이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몸소 죽으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랑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도 풍성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실 것입니다. 그 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속적입니다. 끝까지 지키시는 아가페 사랑의 실천자 이십니다. 

 

스스로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하락시키지 말라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음의 닻을 올리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든지 간에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울은 십자가만을 자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은 온통 자랑거리 입니다. 나는 예수를 자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팬더믹 시대에서 십자가 복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압박과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 복음으로 대응해 가겠다는 굳은 결단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변화를 시도하라

변화란, 벗어 버리고 다른 것을 입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두려움으로 온통 가득차 있는 내면과 외면을 벗어 버릴 때입니다. 이제는 복음으로 내면을 무장할 때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은 무엇인가? 

복음을 신뢰합시다.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 합니다 .

언제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팬더믹의 빠른 속도 속에서 예수의 복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갑시다. 딤후 1:7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좋은 뉴스 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복음이라는 뉴스가 어리석게 들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자신을 살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복음을 바로 보는 만큼 두려움은 힘을 잃게 됩니다. 

아무리 팬더믹이 우리를 두렵게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친 세상을 극복해 가도록 복음에 전념하며 사는 하루 하루 되면 어떨까요!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회원 등록에 대한 안내 복음뉴스 2021.04.09
4718 사무엘상 1장 19-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24
4717 사무엘하 23장 1-3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23
4716 스가랴 4장 1-6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복음뉴스 2023.01.23
4715 에베소서 4장 11-16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2023.01.22
4714 사무엘하 22장 1-5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22
4713 잠언 10장 1-9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2023.01.21
4712 사무엘상 1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21
4711 사무엘하 21장 1-2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20
4710 시편 80편 17-19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2023.01.20
4709 빌립보서 4장 13-2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20
4708 사무엘하 20장 1-2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19
4707 이사야 1장 18-20절 말씀 묵상 [한삼현 목사] 복음뉴스 2023.01.19
4706 빌립보서 4장 8-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19
4705 사무엘하 19장 1-2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18
4704 빌립보서 4장 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18
4703 로마서 3장 21-31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복음뉴스 2023.01.18
4702 사무엘하 18장 1-3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17
4701 빌립보서 3장 10-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2023.01.17
4700 요한계시록 22장 1-5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복음뉴스 2023.01.17
4699 사무엘상 17장 1-2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2023.01.16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