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5:27-39
샌앙생활하면서 내가 가장 안타깝고 속상한 것은 교회도 세상처럼 신분과 가진 것으로 차별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차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데 교회는 가난한 자와 연약한 자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세리는 그 당시에 혐오하고 죄인과 동등하게 취급했지만 예수님은 그를 영접하시고 은혜를 베푸심으로 제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는 것을 인정했을 때 비로서 교인들을 무조건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없고 병든자에게 필요 없다는 말씀처럼 의인에게는 예수님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죄임임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은혜를 모르고 내 옛것을 고집하며 내 잣대로 다른 사람들도 용납하지 못합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32)는 말씀은 나를 살렸고 신분을 바꾸어 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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